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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땀이 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땀을 흘려야 하는 이유 6가지

by 중독성카페인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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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라는 것이 나오면서 체온조절이 됩니다. 그렇다면 겨드랑이 땀이 나올 수 있기도 하며, 땀이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차

1. 땀 이란?

2. 땀의 효과

3. 땀의 부작용

4. 땀을 많이 흘렸을때 해야 하는 행동


1. 땀 이란?

 

땀 이란?

땀-이란?

땀은 인체의 체온 조절 및 피부의 윤활 작용을 도와주는 체액입니다. 땀은 특정한 세포들이 생성하고 피부의 땀샘을 통해 분비됩니다. 땀은 물과 무기질, 미량한 양의 아미노산, 당 및 지질, 그리고 철분을 포함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땀의 주요 기능은 체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활동이나 주변 환경의 온도 변화에 따라 체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조절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땀샘은 체온이 상승하면 땀을 분비하여 피부 표면으로 배출합니다. 그러면 땀이 증발함에 따라 열이 피부로부터 빠져나가고, 이를 통해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땀은 또한 피부의 윤활 작용을 돕습니다. 피부 표면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가볍게 윤활하여 마찰을 줄여줍니다. 이러한 효과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땀의 양과 성분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활동 수준, 온도, 스트레스 수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에 땀이 많이 나타나며, 겨울에는 땀이 덜 나오기도 합니다. 다만 심리적인 요인으로 땀이 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우리의 체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2. 땀의 효과

 

땀의 효과

땀-효과

땀은 여러 가지 효과를 나타내는데, 대체적으로 6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 땀은 체온 조절을 해줍니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체가 더워지면 땀샘이 활성화되어 땀을 분비하여 피부 표면으로 배출됩니다. 땀이 증발함에 따라 열이 피부로부터 빠져나가게 되어 체온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피부 수분 공급을 해줍니다. 땀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신체 활동이나 더위로 인해 땀이 발생하면, 수분이 손쉽게 제공되어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몸의 독소 및 노폐물 제거: 땀은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땀을 통해 불필요한 물질이 체외로 배출되면서 체내의 해로운 물질 농도가 감소하고, 대사 부산물이 제거됩니다. 대체적으로 찜질로 인한 땀에는 노폐물 제거가 힘들 수 있으며, 운동으로 인한 땀에서는 몸의 독소와 노폐물 제거가 좋다고 합니다.
  • 피부 건강 유지: 땀은 피부의 윤활 작용을 돕습니다. 적절한 양의 땀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함으로써 피부 건강을 유지합니다. 땀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형성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몸의 면역 활성화: 일부 연구는 땀에는 항균성과 항염증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펩타이드는 피부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완화: 운동이나 긴장 상태에서 땀이 나오면, 신체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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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우리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으로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땀이 흘러내리면서 우리 몸에서 옷으로 전달이 되면 옷이 젖는 현상이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땀을 싫어하지만, 땀이 나오지 않는다면 몸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더위가 심해지며 체온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땀의 부작용

 

땀의 부작용

땀-부작용

땀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과다하거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가지 정도의 대표적인 땀의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몸의 악취: 땀 자체는 무색무취이지만, 피부 표면에서 박테리아와 함께 반응하여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킬레스건 및 사타구니와 같은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오면 악취가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땀이 많은 사람들이 악취가 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피부 문제: 땀은 피부와 접촉하여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땀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땀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 피부 발진, 가려움, 피부염 등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염증: 일부 사람들은 땀에 반응하여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한 성분이나 화학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감염 위험: 과다한 땀이 있는 환경에서는 피부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습기와 열이 모이는 환경은 박테리아나 진균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땀샘에서 땀이 분비가 됨에 따라 땀샘으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 전해질 불균형: 땀은 물과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땀이나 지속적인 땀 분비로 인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사병과 같은 상황에서 심각한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게 될 경우 탈수 현상 및 탈진, 어지러움, 구토,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땀의 양과 특성, 개인의 피부 상태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땀의 부작용으로 인해 심각한 불편이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땀을 많이 흘렸을때 해야 하는 행동

 

땀을 많이 흘렸을때 해야 하는 것

땀을 흘렸을 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땀-흘렸을때-해야하는-행동

  • 응급 상황인 경우는 땀이 과도하게 흐르거나 체온 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신속한 응급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을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가거나, 그늘에 앉아 쉬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며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땀이 너무 많이 흐르게 된다면 열사병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탈수 현상 및 탈진 그리고 염분 부족 현상과 수분 부족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긴박한 상황에서는 소금물을 마시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수분 보충: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수분 보충 방법입니다. 땀이 심하게 나왔다면 전해질 손실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전해질 보충용 음료나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대체적으로 포카리스웨트 같은 전해질 음료수는 빠른 흡수를 하여 수분보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피부 관리: 땀이 피부에 오래 머물러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땀을 흘렸을 때는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를 하거나 얼굴을 씻어서 땀과 먼지를 제거하고, 부위별로 마른 타월이나 휴지로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옷차림: 땀을 흘렸다면 체온이 다소 낮아진 상태이므로, 적절한 옷차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벼운 외투나 긴팔티, 얇은 스웨터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여름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체온 조절을 하지 못해 걸리는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 휴식: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피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몸을 푸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합니다.

땀을 흘렸을 때는 개인의 상황과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땀 분비나 땀에 관련된 건강 문제가 계속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응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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